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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은 술이니까 칵테일에 쓰이는 술들부터 소개를 해 보도록 할께
럼(RUM)
뱃사람의 술이라 하여 옛날부터 선원들에게 널리 애음되어 왔다.
미국 개척시대 초기부터 제조되었으며, 특히 뉴잉글랜드 럼은 유명하다.
제당산업이 번창한 카리브해(海)의 서인도 제도, 바하마 제도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현재는 쿠바·멕시코를 비롯하여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무색이거나 빛깔이 연한 것을 화이트 럼,
진한 것을 다크 럼이라고 한다. 각각 생산지나 제조법에 따라 독특하여 3가지 유형으로 대별된다.
① 헤비 럼: 자메이카산(産)이 유명하다. 자연발효로 만들어지며,
다량의 에스터를 함유하고 있어 강한 향기가 있다.
발효에는 효모 외에 뷰티르산균 등이 간여하고, 증류는 포트스틸로 하며, 증류액은 통에 저장한다.
숙성기간은 최저 3년으로 규정되어 있다.
② 미디엄 럼: 가이아나에서 생산되는 데 메라라 럼이 유명하고, 향미는 헤비 럼과 라이트 럼의 중간이다.
③ 라이트 럼: 순수하게 배양한 효모로 발효시키고 연속식 증류기를 사용한다.
바베이도스·쿠바·푸에르토리코·트리니다드토바고산(産)이 유명하며, 향미는 부드럽다.
한국에서도 럼이 생산되고 있는데, 라이트 럼에 속한다.
럼은 스트레이트로 마실 수 있는 외에 다이키리 등 칵테일의 바탕이 되는 술로서 널리 이용되며,
최근에는 라이트 럼이 많이 애용되고 있다.
또 럼의 감미로운 향기는 양과자에 아주 적합하여 설탕의 단맛과 달걀의 비린내를 완화시켜 준다고 해서
다량의 럼이 제과용으로 쓰인다.
또 크림이나 젤라틴에 섞거나 과일을 럼에 담그기도 하며,
아이스크림에 가미하여 맛을 더하는 데도 쓰인다.
진(Gin)
주정도(酒精度)가 40도 정도이고, 네덜란드에서는 국민적 음료로 널리 애용되며, 게네베르(genever)라 부른다.
17세기경에는 알코올 증류기술이 미숙하여 마실 수 없을 정도의 냄새가 났다.
네덜란드 레이덴대학의 실비우스 교수가 연구 끝에 냄새를 제거하여 제조한 것이 진이다.
레이덴의 약국에서 처음 판매하였는데, 1689년 윌리엄 3세가 네덜란드의 지지를 받아 영국 왕위에 오르자
프랑스산 와인이나 브랜디에 고율의 세금을 부과해 진을 영국 내에 보급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값이 싸고 취할 수 있어 영국 노동자들은 곧 “거지도 진 마시고 취하면 왕이 된 기분이다”라고 하며 진을 즐기게 되었고,
과음해서 급사하는 사람까지 있었다. 그러나 맨체스터 ·브리스틀 등 지방도시에서 주정뱅이가 갑자기 늘어나 부작용이 있다는 여론이 일어
정부는 그 억제책으로 진의 세금을 4배로 인상하고 유수의 공공주점에서만 한정판매하도록 조치하였다.
그러나 이 정책은 오히려 역효과를 빚어 인민폭동이 일어나고 한동안 혼란이 계속되었다가 간신히 줄어들기 시작한 것은 1765년경이었다.
진 제조용으로 쓰이는 원료에서 알코올은 어느 것이든 가능하나 영국 ·미국에서는 그레인 스피리츠(grain spirits:곡물주정)만을 쓰며 연속증류기로 증류한다.
네덜란드의 게네베르의 경우에는 호밀의 몰트를 원료로 쓰는데 포트스틸(구식 증류솥)로 여러 번 증류하여 불순물을 제거한다.
독특한 향기를 내도록 주니퍼 베리(이것은 필수적 향미료로 많은 양이 필요하다), 기타 코리안더 ·시나몬 ·안젤리카 ·레몬필 등을 사용하는데,
이것들을 알코올에 첨가하고 다시 1번 증류한다. 또 주니퍼 베리는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유고슬라비아 등으로부터 수입해서 쓴다.
영국제의 진 중에서 세계적으로 많이 음용되는 런던 드라이진은 극히 감미가 적은 술이다. 다음으로 올드톰(Ald Tom)도 유명한데 감미가 약간 더 있는 편이다.
또한 플리머스(Plymouth)라는 영국 군항에서는 플리머스라는 진이 생산된다. 네덜란드의 게네베르는 원료나 제법이 모두 영국과 다르기 때문에 풍미 역시 다르다.
또 슬로진이란 것은 진이란 이름은 같지만 플럼(plum:서양 오얏)의 일종인 슬로베리를 향미료로 써서 제조한 리큐어이다.
마시는 방법은 스트레이트도 좋고 소다수나 토닉워터로 칵테일해도 좋다.
비터(bitter)를 약간 가미하면 더욱 풍미가 좋아진다. 진은 각종 칵테일 원료로 중요하게 쓰이며, 드라이 마티니 ·진 피즈 등이 진 칵테일의 대표적인 종류이다.
보드카(Vodka)
러시아어의 물(바다)에서 나온 말로, 14~15세기에 이미 애음되고 있었다고 하니 증류주로서는 오랜 역사를 가지는 술이다.
제정 러시아시대에는 제조법이 비밀이었지만, 사회주의 혁명 때 제조기술이 백계 러시아인에 의해서 남유럽으로 전하여졌고,
1933년 금주법이 폐지된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적으로 전파되었다. 원료는 밀 ·보리 ·호밀 등이지만 현재는 이것들 외에 감자나 옥수수 등이 쓰일 때도 있다.
제조법은 원료를 찌고 엿기름을 더하여 당화(糖化)시킨 다음 효모를 섞어서 발효시킨다.
이렇게 해서 생긴 액을 자작나무숯을 채워 넣은 정류탑(精溜塔)이 있는 증류기(포트스틸)로 증류한다.
이로써 푸젤유(油)나 악취나는 성분이 흡수되어 거의 중성 알코올의 산뜻한 것이 된다.
보드카는 독한 술이라는 선입관이 있지만 그것은 전에 60 %이상의 알코올분(分)이 있는 것이 판매되었기 때문이며,
현재는 45~50도 가량의 것이 많다. 그대로 작은 잔에 따라서 마시거나, 성질이 다른 무색 ·무취 ·무미의 주류와 조화가 잘 되기 때문에
칵테일의 원료로서 널리 애용되고 있다. 보드카에 오렌지 주스를 곁들인 것을 ‘스크루드라이버’, 사과즙을 곁들인 것을 ‘빅애플’,
레모네이드를 곁들이 것을 ‘보드카 콜린스’라 한다. 또 진을 원료로 하는 칵테일에 진 대신 보드카를 사용하여 칵테일을 만들 때도 있다.
맥시코 특산의 다육식물인 용설란(龍舌蘭)의 수액을 채취해 두면, 자연히 하얗고 걸쭉한 풀케라는 탁주가 된다. 이것을 증류한 것이 테킬라이다. 주정도 40도 정도의 무색투명한 술인데 마실 때는 손등에 소금을 올려 놓고 그것을 핥으면서 쭉 들이켜는 것이 본식(本式)이다. 원래 테킬라는 한 지방의 토속주로서 그다지 고급술은 아니었으나 1960년을 전후로 세계적으로 유행한 '테킬라'라는 재즈에 의해 선풍적으로 유명해졌으며, 특히 멕시코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네이버에서 기본정보는 퍼왔다 대충 어떤 술인지는 알아두고 가는게 맞는거 같아서 참고해라
대충 주 베이스가 되는 술은 이정도이고 이 베이스가 되는 술과 함께 색상,맛 등을 추가로 첨가 되는것이 리큐르이다.
리큐르(Liqueur)
알코올음료. 증류주에 과실, 초근목피, 꽃의 색과 향기를 이행시키고 다시 당류, 색소를 가하여 만든 술로 특유의 방향을 갖고 알코올분이 감미와 함께 강하다. 향기추출법에는 침출법(알코올분 50~90%의 술 속에 재료를 침지한다), 증류법(침충액을 증류한다), 에센스법(천연, 인공의 에센스를 조제하여 술에 가한다)이 있다. 주된 리큐르에는 페퍼민트, 큐라소, 크레인카카오, 체리, 브랜드, 바이올렛이 있다.
이런식으로 생긴 술들인데 리큐르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색이나 맛을 내는 술이기 때문에 종류별로 필요한 리큐르만 사도 몇개는 응용해서 만들수 있다.
술은 알아봤으니 이제 기본적으로 칵테일을 만드려면 칵테일을 만들 도구들이 있어야 하지 않겠노?
사진은 역시나 불펌이다 블로그 주인장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칵테일 도구들
친절하게 사진에다 글씨까지 써놓은거 염치없이 퍼왔다 이름 적힌대로 설명들어간다.
믹싱글라스- 바텐더들은 흔히 틴(Tin) 이라고 부른다. 저기에 얼음을 넣고 베이스가 되는 술과 여러 리큐르 들을 용량대로 넣는 제일 기본이 되는 도구다
컬린스-위에 사진에 글은 안써져 있는데 스트레이너 밑에 투명한 유리컵 보이노? 저게 컬린스다 틴이 주둥이가 넓어서 얼음과 술을 넣고 쉐이킹 할 준비가
되었다면 저 컬린스를 거꾸로 엎어서 똥구녕 부분을 통 치면 꽉 낀다. 그럼 그걸로 돌리기도 하고 흔들기도 하고 곰이 재주 부리듯 손님앞에서 현란하게
쉐이킹 하는 바텐더를 본 사람들도 있을거다.
쉐이커-믹싱글라스의 업글버전 이라고 보면 되는데 말 그대로 칵테일 쉐이킹 할때 뚜껑닫고 흔들면 된다. 주로 호텔바나 조용한 바에선 쉐이커를 많이쓴다.
지거-계량컵이다 사진대로 설명하자면 양이 작아보이는 윗부분이 30ml (1oz)- 1온스, 스트레이트잔 한잔의 용량이다. 밑의 큰 부분이 45ml(1/ 1/2oz0 1과1/2온스
스트레이트 한잔 반 용량임
바스푼-바에서 쓰는 스푼인데 티스푼이 존나 길죽하고 꽈배기처럼 꼬여있는 스푼이다. 쉐이킹 칵테일 말고 마티니같은 칵테일은 스터 기법을 사용하는데
얼음과 술을 넣고 흔드는게 아니라 시원해지게 바스푼으로 저어주는 칵테일 기법이다. 가게나 사람에 따라 스티어 기법이라고 쓰는사람도 있는데 방법은 같다.
일반 사람들은 커피 탈때처럼 휘휘 젓는다 생각하겠지만 꽈배기처럼 꼬여있는 이유는 스터기법은 얼음의 손상을 막기위해 컵의 가장자리부분에서 바스푼을 크게
돌려가면서 젓는 방식이다. 그리고 저 스트레이너를 틴에 막아놓고 칵테일만 뽑아내면 된다.
스트레이너-바스푼 설명 마지막 부분과 마찬가지로 마티니,코스모폴리탄과 같은 얼음없이 칵테일만 뽑아낼 때 틴컵에 대고 부을때 얼음이 같이 섞여나오지 않게
할때 쓰는 용도다.
푸어러- 저기 쉐이커 라는 글자밑에 있는 분홍색 보이노? 눈깔장애 일게이 아닌이상 보일거다. 저게 푸어러 인데 검정색 고무로 된 푸어러도 있고
쇠로 만들어진 스틴 푸어러가 있다. 사진과 함께 보도록 하자
이렇게 병에다 끼워서 쓰는건데 바텐더들이 정확한 용량을 맞추기 위해 지거를 사용하는곳도 있지만 내가 일했던 웨스턴바, 플래어바 같은곳에선
손님들이 워낙 많을때 바쁘기도 하고 또 손님들에게 눈요기 거리로 칵테일 만들때 술병에서 물줄기가 오줌 흘러내리듯 주르륵 내려보내는걸로 사용하는데
그렇다고 막 만들진 않고 빨리 빨리 하면서도 정확하게 하기위해 푸어러를 쓴다 사람 존내많은데 지거로 일일이 용량 맞춰서 칵테일 만들면 손님들 빡쳐서
다음에 또 놀러오겠노?
위에 도구들이 기본적인 칵테일 도구들이고 이제 컵으로 넘어가보자
컬린스 잔
컬린스는 칵테일 컵중에 가장 큰 용량의 컵이라고 보면된다. 컬린스는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준벅, 피치크러쉬, 블루하와이, 동해 등등 칵테일에 쓰이며
리큐르가 베이스가 되는 칵테일에 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앱솔루트에서 협찬해주는 컬린스랑 틴 인데 저런식으로 거꾸로 씌워서 쉐이킹 하는게 일반적이라고 보면 된다.
온더락 잔
일게이들 이건 많이 봤지? 드라마에서 회장님들이 집에서 각얼음 몇개 쳐넣고 위스키 쥐좆만큼 따라넣고 휙휙 손으로 돌리면서 한잔 들이키는,,
그 잔이 온더락이야 사람들은 대부분 언더락 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 온더락에 쓰는 칵테일은 젤 간단한것들 잭콕,진토닉,깔루아밀크 등등
쉐이킹이 필요없이 그냥 2~3가지를 조합해서 섞어마시면 되는 칵테일들이야
쉐리 잔
이건 원샷칵테일에 많이 쓰이는 컵인데 사진과 같은 레인보우나 B52, 블루스카이, 정자와 난자, 에일리언 등등 이벤트 칵테일에 주로 쓰여
그리고 이런 칵테일은 플로팅 기법을 쓰는데 술의 도수가 높을수록 위로 뜨기 때문에 술은 도수가 낮은 순서대로 깔아주면 된다.
플로팅은
이런식으로 바스푼을 이용해서 플로팅을 하는게 좋아 바스푼을 컵에 대고 저렇게 술을 따라주면 컵을타고 내려가면서 자연스럽게 칸을 형성해서
위로 뜨게 되는데 이런 플로팅은 존나 정밀함을 요구해서 좀만 술이 넘치게 하거나 일게이들 손장애 마냥 덜덜 떨면서 하면 술 다섞이고 망치니까 조심해라
이렇게 151을 마지막에 플로팅 하고 불 붙혀서 빨대만 꽂아넣고 쏙 빨아먹으면 된다
주로 남,여 커플로 오면 추천해주는 칵테일이 이런 원샷 칵테일이고 원샷 칵테일들은 대부분 스토리가 있는게 많다.
그래서 이야기 해주면서 플로팅하고 특히 정자와 난자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여자손님이 참여하게 만드는데
난자가 체리이고 정자를 베일리스로 만들어서 떨어뜨리면 베일리스가 정자처럼 뚝뚝 떨어지는 칵테일인데 다른지역에도 있는지 모르겠다
그거 만들때 여자한테 베일리스 병째로 갖다주고 병목 긴부분을 남자 거시기라고 생각하고 남자분에게 서비스 해주듯 한번 시원하게 흔들어 달라고 주문하면
수줍어서 대충 슥슥 하는 여자도있고 완전 물만난 고기처럼 혀도 낼름거리면서 ㄷㄸㅂ 아가씨처럼 신나게 흔들어 재끼는 여자들도 있었다 ㅎㅎ
잔은 위의 잔들 몰고도 마가리타잔이나 하이볼글라스, 필스너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인 것만 설명한거니까 나머진 더 관심이 생기면 한번 찾아봐
이제 작업용 칵테일 2탄을 써볼려고 하는데 1탄에 댓글들 보고 칵테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일게이들도 많았고 칵테일에 대해 나보다 더 잘아는 일게이들도
많았지만 앞서 1탄에서 설명했듯 내 주관적인 생각이니 너무 뭐라하지마 이번엔 진짜 확실하게 보낼수 있는것 두가지만 소개 한다
이쁘고 샤랄라한 칵테일 필요없고 내가 직접 써먹어 보기도 했고 효과는 절대 피보지 않는 조난 간단한 원샷 원킬짜리로 소개할테니까 집중해서 보고 외워둬라
아이리쉬 카밤
준비물: 기네스맥주, 베일리스, 필스너잔, 샷잔
기네스를 필스너잔의 2/3 정도 따르고 베일리스를 샷잔에 따른다
그리고 샷잔을 기네스에 퐁당 담그면 끝이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베일리스가 기네스에 퍼질때 원샷을 해야한다 양이 좀 많긴 하지만 그렇게 마시지 않으면 베일리스가 응고되어서 맛대가리 종범하니까
한번에 다 마셔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자에게 이걸 주문 해주면서도 설명을 꼭 해라 이 베일리스가 내 ㅈㅇ처럼 부드럽고 흐물흐물 할때 원샷을 해야
진정한 맛을 느낄수있어^^ 라고
참고로 난 이걸로 술은 자신있다던 예전에 다니던 회사 동갑내기 여자동료한테 권했는데 2잔 먹고나서 내 등에 업혀서 모텔 직행했다...
원치 않아도 뿅 가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의 폭탄주다
요즘 20대 초반애들 예거밤이니 아구아밤이니 클럽에서 유행하면서 번져나간 폭탄주밖에 모르는데 이런거 먹여주면 신선하기도 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라
훅 보내기 진짜 좋음 강추한다.
데낄라 슬래머
준비 할 술은 호세쿠엘보 같은 데낄라와 더블샷잔 이라고 일반 샷잔의 두배크기 잔이 있다. 그리고 사이다, 혹은 토닉워터를 준비한 다음
더블샷잔의 반은 데낄라를 넣고 반은 사이다나 토닉으로 채우고 냅킨 한장을 네등분 되게 접어서 잔 위에 덮은다음 술잔을 잡고 테이블에
부라더 다메요! 콰쾅ㅇ쾅콰오 하고 치면 저렇게 거품이 생긴다. 그럼 술에 젖은 냅킨은 천장위로 휙 집어 던지면 착 달라 붙을거다 그럼 저 슬래머를 원샷 하면 되는데 토닉보단 사이다가 더 달달해서 데낄라의 독한맛보다 달달함이 더 크게 느껴진다. 일단 이렇게 쳐먹으면 냅킨 집어던지는게 재밌기도 하고 맛도있어서
술술 잘쳐먹는다 주의할점은 너희도 모르는 사이 너희도 같이 네발로 기어 나갈것이야... 목적이 있다면 조절 해가면서 마시길 권한다.
난 지금까지 여자를 많이 눕혀봤다면 많이 눕혀봤는데 대략 80명 이상인거 같다. 술로 여자를 꼬실때 저 두개로 실패한적은 거의 없었던것 같다.
꼭 정신을 잃게 하는 목적보단 취기가 확 올라서 분위기를 재밌게 이끌어 나가는데 있다면 더 좋은거지만 술이 약한 친구들은 저 두개를 마시면 분명 뻗는일이
생길거다 난 개인적으로 술먹고 뻗은여자랑 모텔가는거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분위기 띄울때 많이 썼다. 인증없다고 지랄마 안믿어!! 라고 해도 좋다
너희들이 안믿어도 난 너희보다 여자랑 많이 밤을 보낸건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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