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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댓글을 보니 다음엔 멕시코 음식에 대해 다루어 봤으면 좋겠다는 게이가 있길래 이번에는 뜨거운
마초맨들의 나라, 멕시코의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근데 컨셉상 솔로 먹방을 시전해야 되는데 서울에는 딱히 먹을만한 멕시코 레스토랑이 없어.
멕시코 본토 음식이 아니라 거의 다 Tex-Mex 라고 보통 말하는 북미화, 내지는 서구화 된 멕시코 음식 레스토랑밖에 없거든.
그걸 돈주고 먹느니 그냥 내가 직접 나서겠다! 해서 오늘은 집에서 혼자 타코를 만들어 먹어 보려고 해.
왼쪽 주절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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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 타코, 부리토, 나초? 그리고 봊이들이 환장하는 파지타?
아니면 주당 게이들이라면 데킬라를 가장 먼저 떠올릴수도 있겠지! 그 외에도 역시 봊이들이 좋아하는 코로나의 고향이지.
알콜도수 75도를 자랑하는 상남자 마초맨들의 술 데킬라, 그리고 라임 하나 끼워주면 봊이들을 지리게 할 수 있는 코로나.
멕시코 음식의 핵심적 요소인 옥수수와 각종 전분들, 그리고 그것들로 만든 또띠아 전병. 마초국 성님들의 주식이지.
위 사진에 나온 요리는 봊이들의 팬티를 적셔주는 화지타, 그리고 이제는 세계적 음식이 된 타코.
이기 이기 봊이년들은 왜이렇게 환장하는게 많盧!
그 외에도 각종 곡물 요리와 호쾌한 그릴 요리, mole 이라는 멕시코식 소스 역시 멕시코 음식을 논할 때 빠트릴 수 없는 요소들이지.
하지만 그 중에서도 멕시코 음식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것은 바로...
수십여종에 달하는 이 곧휴들! 멕시코 음식은 매운 음식으로도 아주 정평이 나 있지. 아까 언급했던 텍스-멕스 몇가지 먹어보고
나 멕시코 음식좀 먹어봤소 나 한국인이요 다씨는 한국의 고추를 무씨하자 마라 하면서 본토 가서 매운거 잘 먹는다고 깝치다가는 하바네로 피클 하나
먹고 노짱 따라갈수 있어.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 매운거 못 먹는 사람이 무식하게 본토인들 먹듯이 고추 씹어 먹다가 위경련 크리맞고 바로 노짱이랑 같이
뜨끈뜨끈한 지옥 대중탕에서 목욕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특히 이 멕시코의 곧휴들은 기원전 7000년전부터 먹어왔다니 ㄹㅇ 매운음식 좋아하는건 국가종특임.
뜬금없지만 갈샤갑
회식 자리에서 청양고추를 된장에 찍어 먹으면서 달고 시원하다고 하시던 멕시칸 성님.
아무튼 다씨는 멕시코의 고추를 무씨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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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멕시코 음식이 뭔지는 다들 이정도로 감을 잡고 있기는 할거야. 언뜻 보면 그다지 종류가 많지는 않아 보이지.
그런데 여기서 뜬금없지만 세계 3대음식에 대해 알고 있는 게이들 있어?
중국, 프랑스, 그리고 터키 음식을 세계 3대 음식이라고 하지. 그 이유인 즉슨 맛 역시 훌륭하지만 그 조리법과 사용되는 재료의 숫자가 그야말로
엄청나기 때문이야. 중국이야 다리 달린것은 책상 빼고 다 먹는다는 말도 있잖아? 언급할 필요가 없지. 프랑스 역시 서구권 식문화의 근원지라 할 만큼
비옥한 토지와 지중해와 북해 등에서 나오는 다양한 식재료를 통한 방대한 양의 조리법이 탄생한 나라이며 터키 음식 역시 유럽, 중앙아시아, 중동아시아,
아시아, 북아프리카 등지의 모든 식재료와 조리법이 아우러진 세계 진미의 본산이라 할 수 있지.
그렇다면 멕시코 음식은 식재료의 다양성과 조리법 보유수는 어느정도 될까?
놀랍게도 세계 3대 음식 바로 뒤인 死위다! 무씨무씨하盧!
게다가 멕시코의 전통 음식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도 지정됐어.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중에 음식이 등재 된 것은 멕시코 전통 요리가 유일무이하지.
다씨는 마초맨 성님들을 무씨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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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다양한 멕시코 음식에 대하여 아! 나 어디가서 멕시코 음식이 대충 뭔지 감은 잡고 있소! 정도로 알아보기 위해선 글 하나로는 부족하지.
게다가 길어지면 또 읽지도 않고 뒤로가기 누르거나 스크롤 내려서 꽃한송이 놓고가는 게이들도 있잖아? 정보게이를 살
멕시코 음식은 메소아메리카의 토착 음식들, 특히 아즈텍 제국의 음식문화가 16세기 이후 스페인 정복자들이 가지고 들어온 식재료들과 그들의 조리법들이
혼합되어 탄생한 퓨! 전! 음식이야. 그래서 멕시코 음식을 구분 지을 때 쓰는 용어로 Pre-Hispanic 과 Post-Conquest 란 말을 사용해서 스페인 정복기
이전과 이후의 음식 문화를 구분지어. 오늘은 스페인 정복기 이전의 멕시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
기원전 7000년 전 멕시코 토착민들은 아직까지 옥수수의 재배 방법을 몰랐어. 옥수수 재배는 기원전 1200년 전후로 시작되었다고 해.
멕시코의 기후는 옥수수 재배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그 이후에 서반아 아재들이 밀가루를 가져오기는 했지만 지금 역시도 마초 아재들의 탄수화물
섭취는 옥수수가 그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나쵸칩 좋아하盧?
그러면 옥수수를 재배하기 전 까지 멕시코 사람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물론 동물을 사냥하고, 각종 과일이나 먹을수 있는 식물을 채집하는것은 당연했겠지만
그 당시 사람들의 넘버원 칼로리 보충제는 바로 아가브였어. Agave라고 쓰고 한국어로는 용설란이라고 읽지. 어렵盧. 선인장의 일종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이 아가브는 현재도 많은 멕시코인들이 즐겨 먹고 있으며 재배하기도 해. 식이섬유가 많은 이 식물은 천조국 성님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
천조국 성님들 웰빙바람이 요새 어마어마하盧.
아가브 재배하는 마초 아재. 콧수염이 장사셨제.
요게 바로 구운 아가브야. 날걸로는 안 드시고, 보통 구워 드신다. 저렇게 구워서 창고에 쌓아 보관하기도 한다네.
왼쪽은 구운 아가브의 속살을 버터와 소테한 우리나라의 고구마 맛탕 같은거야. 실제로 맛도 맛탕을 생각하면 편해.
멕시코나 북미 방문 기회가 있다면 한번 찾아 먹어볼 만한 맛... 은 아니려나. 좀 질기거든.
그리고 기원전 1200년전 후 멕시코 성님들은 옥수수 재배에 성공한다. 이후로 옥수수 전분은 멕시코 성님들의 일상이 되며 문화가 되지.
그리스 성님들이 올리브는 신의 선물이라고 하는 것처럼 멕시코 성님들은 옥수수는 케찰코아틀이 내려준 신의 선물이라고 말해.
멕시코 성님들의 옥수수 사랑 대단하盧.
이따가 추가 하겠지만 이 옥수수야 말로 콩, 곧휴와 함께 멕시코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코어템이라고 해. 삼위일체 ㅍㅌㅊ?
아즈텍에서 바람과 금성의 신이라고 하는 케찰코아틀. 메소아메리카 역사를 다룰 때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신 중에 하나지. 지식과 기술 등을 관장한다고도 해.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파지타나 뷰리토 같은 음식에 사용되는 또띠야는 거진 다 밀가루로 만드는 것 같지?
그것 역시 텍스-멕스의 일종으로 변형된 거야. 분명 멕시코에서도 밀가루 또띠야는 있지만 본토 마초 성님들은 자주 찾지 않아.
또띠야도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다.
그러니까 멕시코 가서 왜 또띠야가 하얀색이 아니냐고 물어보지 마라. 파.개.한.다.
그리고 아가브와 옥수수 이외에도 또 한가지 멕시코 성님들이 애용하는 곡물로 아마란스가 있어.
사전을 찾으면 천일홍이라고 나오지.
이걸 먹는다고요?
아녀ㅋ
네 맞아여 이녀석이에여. 멕시칸 아마란스. 요놈들의 씨앗에는 전분과 탄수화물이 들어있어서 예로부터 많이 이용되어졌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별미로 찾고 있어.
아무튼 요녀석을 탈곡 하면 이런게 나오지.
왼쪽은 탈곡한 아마란스, 오른쪽은 탈곡한 아마란스를 튀겨 만든 과자.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탄수화물은 지카마 라는 녀석들이 있지.
감자의 일종인 지카마. 무 처럼 생겼노 이기. 이놈들 역시 요새 천조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별미라고 해.
보통 삶아 먹기도 하는데, 감자와는 다르게 익히지 않고 먹어도 상관 없다고 하노.
왼쪽은 지카마와 야채볶음, 오른쪽은 지카마 샐러드.
내가 그냥 아무 콩 짤방이나 가져온 것 같다고? ㄴㄴ해. 여기 있는 18종류의 콩은 모두 멕시코 음식에 사용되는 것들이거든.
전부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지. 주로 스프와 샐러드로 먹지만 거의 모든 요리에 사이드로 곁들여 먹기도 해.
아보카도와 콩 샐러드, 콩깍지와 콩 샐러드, 그리고 콩 스프.
이쯤이 멕시코 성님들의 중요한 탄수화물이었어. 사실 밀과 쌀 역시 멕시코 음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건 아니지만
오늘은 스페인 정복기 이전의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글이라 밀과 쌀은 다음 번에 다루도록 할께. 둘 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가져온 곡물이거든. 콩퀴스타도르 오기 전에는 이런거 없었다 ㄹㅇ.
이번에는 멕시코 성님들의 채소에 대해 알아보자.
그런데 알아볼건 별로 없어. 중요한 채소라고 해봤자 호박과 호박 꽃, 그리고 선인장 정도야.
요렇게 생긴 호박들을 주로 먹었어. 지금도 호박은 멕시코 넘버원 야채로 많이 소비되고 있지.
구운 호박 위에 각종 야채와 고추, 치즈를 얹어 구운 요리.
그리고 이건 호박 꽃이야. 요새는 천조국에서 이 호박 꽃을 고급 식재료로 쳐준다고 하더라고.
사실 호박꽃은 단맛이 강하다고 해. 나는 못먹어봤노. 왜 호박꿀이라고 들어봤지?
꿀벌들이 가장 많이 꼬이는 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호박꽃이라고 해.
아무튼 이 꽃은 조려도 먹고 튀겨도 먹고 스프로도 먹고 많은 활용 방법이 있다고 해.
그리고 선인장. 우리나라에서도 백년초라고 선인장의 일종을 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하잖아? 정확히는 그 열매라고 볼 수 있지만.
하지만 우리의 터프하신 마초 성님들에게 열매는 사치일 뿐이다. 그냥 선인장 따위는 식칼로 민주화 시킨 다음 샐러드로 활용 하신다.
어떻게 보면 척박한 유카탄 반도의 멕시코 아재들에게는 귀중한 식량자원이었겠지 싶어.
선인장 샐러드. 나도 선인장은 아직 한번도 먹어보질 못했어. 기회가 되면 꼭 먹으러 간다.
자, 곡물과 채소가 있는데 고기가 없을수는 없잖아? 고대 멕시코 성님들의 귀중한 단백질 자원은 어떤게 있을까.
이게 뭘까?
정답은 좌 이구아나 우 개미알 되시겠다. 멕시코 음식에 닭, 돼지, 소 등이 등장하게 된 것은 16세기 이후 스페인 정복자들이 들여온 이후부터야. 그 전까지
가장 많이 소비되었던 고기는 이구아나 고기가 있지. 개미알 역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귀중한 식량 자원이었어. 그 외로 야생 칠면조나 토끼 정도를
사냥하기도 했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간식으로 많이 이용됐던 메뚜기들. 개미알, 이구아나와 더불어 메뚜기는 스페인 사람들이 '가축' 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주기 전
멕시코인들의 단백질 보충을 담당했던 녀석들이야. 하지만 16세기 이후 스페인 사람들이 들고 온 닭과 돼지고기는 멕시코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였고
이런 음식들은 점차 잊혀지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유네스코는 이런 멕시코 전통 요리를 무형문화제로 지정하고 보호하려 하고 있지.
멕시코 역시 전통을 잊지 말자는 취지에서 매년 전통 음식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고 해.
다만 이구아나는 요새 개채수 급증으로 담백하고 기름기 없는 이구아나 고기를 먹자는 켐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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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가 스페인 정복기 이전의 멕시코 음식문화라고 볼 수 있어. 상당히 제한적인 식재료로 그 음식의 수도 크게 많지는 않았다고 해.
그리고 16세기 스페인의 콩퀴스타도르가 오면서 대량의 유럽식 식재료와 조리법들이 유입되고 그게 옥수수, 콩, 고추를 중심으로 하는 멕시코 음식과 만나
많은 변화를 거쳐 현대 멕시코 음식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지.
스페인 정복기 이후의 멕시코 음식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다루도록 하고
컨셉인데 먹방을 시작하지 않을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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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했던 대로 오늘은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타코 조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타코라는 음식은, 고기를 고추 등의 멕시코식 향신료에 볶아 그걸 야채와 함께 밀이나 옥수수 전병에 싸먹는 요리라고 말할 수 있어.
굳이 또띠야가 아니더라도 딱딱한 하드쉘 타코라고 해서 나초 같은 옥수수 과자에 싸먹기도 하고. 우리 옆에 방사능국에서는 밥 위에
볶은 고기, 양상추, 토마토 등을 올려서 '타코 라이스' 란 괴랄한 걸 먹기도 하더라.
뭐 오늘 만들 타코 역시 텍스-멕스의 일종이야. 텍스-멕스는 텍사스에서 처음 유래된 서구화 된 멕시코 음식을 지칭하는 말이지.
보통 매운 맛은 덜한것이 특징이야.
먼저 재료. 닥치고 무조건 있어야 하는 코어 재료는 바로 갈은 고기와 타코 향신료야. 이 타코 향신료가 없는 게이는 고운 고춧가루와 후추, 약간의 카레가루로
비슷한 향을 낼 수 있어. 타코 가루는 근처에 외국 식품을 파는 가게에 가면 있을거야. 나는 주로 이태원에서 구입한다.
그 다음은 기호에 맞는 야채. 나는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망, 마늘, 할라피뇨 피클을 준비했지.
그리고 싸 먹을 또띠야. 이건 근처 마트에도 다 판다. 사워크림은 구하기가 어려운 게이도 있을텐데 굳이 사워크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살사 소스 써도 되고, 크림치즈를 발라도 되고, 개인 취향에 맞춰서 준비해. 한국인 입맛이라면 크림치즈 + 살사 조합이 더 좋을듯.
양상추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곱게 썰어. 토마토는 깍둑썰기 하고 양파와 피망은 볶을수 있도록 크지 않게 썬다.
사실 양파 피망도 기호품임 ㅋ 안넣어도 그만.
그리고 후라이팬에 갈은 고기 + 타코 시즈닝 + 양파 + 마늘 + 피망을 넣고 열심히 볶아줘.
고기를 볶을때도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볶는게 좋아. 그래야 고기가 퍼석해지는걸 막아주거든.
간단하지. 야채는 썰면 되고 고기는 볶으면 됨 ㅋ 이게 끝이야. 이제 저 재료들을 대충 넣고 싸 먹으면 되는거지.
요런식으로. 대놓고 말아버리면 당연히 밑으로 흘러 내리니까 끝부분을 살짝 접는 센스는 알아서 익혀보길 바래.
근데 다 먹고 나서 생각났는데 손인증을 안했다. 근데 주작 아니니까 걱정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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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보게이의 생명인 세줄요약
1. 멕시코 음식은 스페인 정복기 이전과 이후로 나뉨
2. 정복기 이전의 음식은 세계 무형문화재로 지정됨
3. 타코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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