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기원(맥주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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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주의 기원

 

(고대 이집트의 맥주 제조법)

맥주는 기원전 4000년경 인류 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건설한 수메르인이

가장 먼저 양조를 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알코올 음료야.

기원전 4200년 전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보리와 밀의 경작이 시작되면서 역사가 시작이 된거지

이후 이집트 등에서도 기원전에서 부터 이미 맥주가 양조되기 시작했어

2. 맥주란?

(독일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 백마누님 슴가 ㅅㅌㅊ?)

맥주는 통상적으로는 크게 물,맥아,홉으로 발효시켜 만든 술로

2~18도의 다양한 도수를 갖고있지.

원료가 저렴한 보리이고 발효 과정이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백수거지 일게이 들도 부담 없이 처마실수 있는 좋은 술이기도 하고.

위 세가지 재료 중 홉은 뽕나무과의 덩굴성 다년초인데 6000년은 더 된 맥주의 역사와 다르게

맥주에 쓰인지 몇백년 되지 않았어

맥주의 맛을 부드럽게 하고 잘 부패하게 하지 않으며 향을 부과시키는 아주 중요한 재료인데

특히 잘 부패하지 않게 한다는 점 덕분에 세계 널리 맥주가 퍼지는데 아주 큰 역할을 했지.

3. 맥주의 종류

위 사진을 보자.

크게 맥주는 ALE(에일), LAGER(라거)로 나뉘어.

그 밑으로 국가별, 특색별로 각각 파생되는 맥주가 참 다양한데 사실은 저거보다 셀수 없이 많다.

에일의 대표적 파생은 페일에일, 포터, 스타우트, 웻비어 등이 있고.

라거는 복,둔켈,필스너가 유명하지.

옆에 하이브리드는 두가지가 섞인 느낌의 맥주인데 너희들 글 길면 안읽으니까 패스하도록 하자.

자! 여기서 

내가 가장 너희에게 알려주고 싶은건 에일맥주가 무엇이고 라거랑 무엇이 다른지다.

앞서 말한것 처럼 

맥주를 크게 두가지로 분류 한다면

에일(ALE)과 라거(LAGER)가 있어.

에일과 라거는 상면발효, 하면발효 공법으로 나뉘게 돼.

아래를 BOJA

1. ALE BEER

 

 (독일식 에일 WEISBIER 파울라너)

상면발효법으로 만든게 바로 에일.

맥주의 숙성과정에서 생기는 효모를 위해서 번식하기 쉬운 상온 15도에 맞추어주면

양조된 맥주 상층에 효모가 떠서 아주 활발한 활동을 이루게 돼.

효모의 활동으로 인해서 상면발효된 맥주는

풍부하고 다양한 맛을 가지게 되고, 위의 사진처럼 탁하고 불투명한 색을 띄지.

맛의 다양성이 없어서 눈감고 먹으면 어느 브랜드인지 구분하기 힘든 라거와 다르게

에일은 각 나라별, 브랜드별로 특색있는 맛과 향을 갖고있어

독일의 에일 종류인 바이스는 바나나향이 아주 기가막히고

코리앤더,오렌지 껍질을 넣는 벨지안 화이트 (호가든,블랑드브뤼셀)는 상큼한 시트러스향이 나지

에일은 라거보다 탄산이 적고 묵직하고 맛아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서울을 중점으로 국내에서도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

슬슬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이트 카스에 질려 버린거지

2. LARGER BEER

 

반면 국내 소비되는 맥주의 80프로 이상은 될듯한 라거는

하면발효 공법으로 제조한 맥주야.

국내의 맥스,카스 같은 맥주가 라거에 속하는데

영상 5도 정도의 저온에서 보관해 효모 활동을 억제하면

효모가 양조된 맥주 밑으로 가라앉게 되서

효모의 활동이 억제되다보니 잘 상하지 않게 되어 유통이 편해

라거가 널리 퍼진 계기가 되었지.

맥주 브랜드별로 맛과 향 바디감이 풍부한 에일맥주에 비해서

보통 단순한 맛을 가지고 있어. 

주로 많은 탄산의 청량감과 가벼운 바디감과 고소함이지.

 하지만 역시 더울땐 시원하게 냉장시킨 라거가 체고이시다.

이렇게 맥주의 기원과 종류 설명을 마칠게.

난독증 심한 일게이들 읽기 편하게 쓰느라 나름 고생 했다.

나는 맥주를 노무 사랑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어서 사람들이 다양한 맥주에 관심을 더 가지기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이랑 맥주 정보를 공유하고 같이 즐겼으면 좋겠어.

나는 개인적으로 와인만큼 맥주가 뛰어난 술이라고 생각하거든.

정말 잘 만들어진 맥주를 최고의 냉장온도에서 생맥주로 마셨을때.

그 행복감은.. 알지?

반응이 좀 있으면 앞으로 시리즈 계속 올릴 생각이야

2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 브랜드이자

헤페바이젠(독일밀맥)의 체고조넘 Weihen Stephaner.

바이헨 슈테파너 소개글 올릴게.

리뷰 쓰려고 엊그제 아래 요 세놈 사왔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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